코로나 이기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안녕하세요 daily_sungwoow입니다!

요즘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바깥에 돌아다니기가 무서워 지네요.

최근 다시 재확산되는 코로나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아직까지는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자칫 잘못하면 신천지 사태처럼 대규모 확산이 일어날 수 있을텐데요

그런 곳은 이왕이면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종교 활동도 이럴 때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하시고 직장 업무로 인해 부득이 하게 사람이 많은 곳에 가게 될 때는 마스크와 손씻기는 필수인데요!

그치만 장기화 되는 질병으로 벌써 5개월째인데요 누구나 집에만 있으려면 답답하고 심심할거에요.

잘못하면 무기력함과 우울증까지도 올 수 있다고하네요

이럴수록 현명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동기부여나 자극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평소 하고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공부나 책읽기, 드라마나 만화를 몰아본다거나, 가볍게 운동하는 등으로 잘 타파해나가야합니다

사회적으로도 운동같이 확산되어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운동이 유행인데요

최근 의료인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덕분에 챌린지'가 유행했었죠

답답함을 못 견디고 위험한 곳을 마구 돌아다니다가 타인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보균자가 되는 것은 정말 책임감 없는 행동일 것입니다

특히 의료인들이 현장에서 보호장비를 차고 쉴 틈없이 환자들을 치료하느라 고생인데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마음아프고 더 힘들지 않을가 싶네요

'덕분에 챌린지'는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퍼트렸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특히나 연예인들이 두 팔 벗고 나서서 지목하여 챌린지를 확장해나갔죠

그러면서 사람들이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마음을 다잡고 다시 힘을 내준 사람들도 정말 힘드실텐데 고생이 아닐수가 없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 이게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태원에서 재발한 코로나에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화가나지 않을 수 없으실 텐데요

이번엔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퍼지는 운동이 있습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입니다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시작된 SNS 캠페인으로 

정치인, 유명인 등이 나서서 선전하고 있는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기존 챌린지와 방법이 같은데요

1) 자신만의 응원문구 로고를 만들기

2) SNS 업로드

3) #StatStrongCampaign 문구와 지목 3명 태그

이렇게 계속해서 퍼트리며 다들 마음을 다잡고 코로나에 잘 대응하자는 의미의 운동인 것 같습니다

날도 화창해지고 밖에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집에만 있는 것은 누구나 답답하신거는 마찬가지일텐데요

그래도 잘 참으면 좋은 날이 빨리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