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ily_sungwoow입니다!
오늘은 단양 여행 추천으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처음으로 단양을 놀러갔다왔는데요.
제가 알기론 단양이 떡갈비와 패러글라이딩으로 유명하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드디어 직접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놀러간 곳은 단양군청쪽으로 이쪽이 시내인 것 같습니다.
단양시외버스 공용터미널이 바로 앞에있는데요.
이 앞에 식당가들이 쭉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오셔서 점심을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단양시외버스 공용터미널 바로 앞 쪽에 돌집식당이라는 식당을 가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제가 알던거와 달리 단양은 마늘이 매우 유명하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단양은 마늘축제가 열릴 정도로 마늘로 유명하더라고요.
돌집식당에서는 이 특산물인 마늘을 사용하여 푸짐한 한식 정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가볍게는 곤드레 정식만 드셔도 푸짐한 한상을 드실 수 있는데요.
저는 곤드레 마늘 특정식을 먹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메인 메뉴로는 육회, 마늘떡갈비, 수육, 가자미구이가 나왔으며 마늘로 된 다양한 반찬들이 약 6종류 정도 나왔습니다.
정말 한국인이 마늘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한달치 마늘을 단양여행에서 다 먹은 것 같네요ㅋㅋㅋㅋ
돌집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 단양시외버스 공용터미널과 함께 있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갔습니다.
다누리아쿠아리움
메인 비쥬얼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www.danyang.go.kr
위 사이트가 다누리아쿠아리움인데요.
저는 단양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사실은 몰랐는데 가서 되어가지고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하였습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만원이며 어린이들은 6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곳인 것 같은데요.
가족여행을 가신다면 들르시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국·내외 민물고기 234종, 23천여마리가 높이 8m에 달하는 대형수족관을 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수조를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생태관으로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 단양팔경을 아쿠아리움에 담았다던지 모든 구역을 돌아보며 도장을 모아 기념품을 받는다던지 여러가지 소소한 재미들이 많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VR로 미리보기 또한 제공하고 있어 직접 가보시기 전 충분히 알아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쿠아리움은 지하2층부터 지상1층까지 이루어져있는데요.
생각보다 꽤 넓고 길고 다양한 생물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물고기뿐만 아니라 뱀, 우파루파 등 사람보다 더 큰 물고기도 있고 지상1층에서는 귀여운 수달과 다람쥐들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수달을 보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수달만 30분은 본 것 같아요ㅋㅋㅋㅋ
아쿠아리움의 거의 끝에 있는데 나가질 못하게 하더라고요ㅎㅎ
귀엽게 생긴 물고기들도 있고 웃긴 물고기들도 있고 초대형 수조가 지하 2층부터 1층까지 이어져있어 마치 바다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웃긴 자세로 계속해서 있는 물고기도 있었어요ㅋㅋ
벌 받는건가? 하고 엄청 웃었네요.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볼거리들이 있으니 단양에 가시게 되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꼭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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