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올해 유행은 노출? 언더붑, 로우라이즈에 이은 찢청패션

안녕하세요 daily_sungwoow입니다!

올해에 정말 파격적으로 등장한 패션인 언더붑이라는 스타일이 있는데요.

호불호도 정말 심하면서 특히 젊은 세대와 윗세대 간의 보는 시선이 매우 다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파격적이면서 선정적인 스타일이라 성에 대한 시선이 조금 더 자유로운 사람들에게는 그저 패션이라고 보여지는 반면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안 좋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언더붑 스타일

언더붑 스타일이란 여성들이 가슴의 아랫부분이 노출하는 짧은 상의를 입는 스타일로 점점 더워지는 기후에도 시원해 보이면서 강한 노출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유행하는 패션들이 노출에 관한 쪽인데요.

기후와 점점 열리는 성에 관한 시선이 그런 패션들의 유행을 주도하지 않나 싶습니다.

언더붑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많은 시선들이 있고 아무래도 저런 스타일을 소화하기란 많은 분들이 시도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도 어느새 끝나감에 따라 완전 밑가슴을 노출시키는 언더붑이 아닌 다음과 같은 스타일은 많은 분들에게 불편하지 않고 이쁘다고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싶네요.

엔믹스'지니'  공항패션 -스타뉴스 출처-

언더붑과 비슷하나 직접적인 노출은 없음에도 시원해보이며 아주 이쁜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접적인 노출이 없기에 아마 많은 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일 것 같습니다.

언더붑 스타일과 함께 로우라이즈 스타일도 올해 같이 유행했는데요.

로우라이즈

로우라이즈는 바지를 골반에 내려입으며 허리선을 강조하는 역시 노출과 관련되어있는 패션입니다.

역시나 매우 시원한 느낌의 스타일이며 언더붑에 비해서는 크게 불편한 시선들도 적습니다.

그리고 언더붑과 로우라이즈에 이어 가을에도 잘 어울리며 역시 시원한 느낌인 찢청패션이 또 유행한다고 하네요.

올해도 데님패션은 계속 유행될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찢어진 청바지는 주의깊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엄청 유행했다가 어느새 잘 입지 않게된 스타일이었는데요.

최근 레트로가 다시 유행하고 있으면서 노출이란 키워드에 관련되어 찢어진 청바지가 다시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최신 트렌드와 맞추어 로우라이즈에 통은 여유있는 찢어진 청바지가 크게 유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옷을 파는 쇼핑몰들에서는 이미 찢어진 청바지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쉽게 유행했던 스타일인만큼 이제 막 유행하려는 시작단계인 것 같기에 입으신다면 지금이 적기가 아닌가 싶네요.

아마 정말 유행된다면 시간이 조금 지나면 수두룩하게 찢청패션이 도배될 것 같기에 일찍 시작해야 남들과 다른 유니크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보기엔 요즘은 점점 건강미가 강조되고 유행되는 시대인데요.

그만큼 건강미에 많은 분들이 신경을 쓰시고 있죠.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운동을 가고 먹는 것에도 엄청 신경을 쓰며 몸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를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노출과 관련된 패션들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런 적당한 노출의 패션은 유행이 될 수 밖에 없겠구나라고 느껴지네요.